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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4살 연하 남편과 결혼 이유? “연상은 내 피 못 달궈주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2 09:21
2015년 12월 22일 09시 21분
입력
2015-12-22 09:20
2015년 12월 22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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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배우 최정윤이 연하남과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정윤과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최정윤은 4살 연하 남편, 박진희는 5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이 “둘이 친해서 합의를 본 거예요? 연하를 만나자고?”라고 묻자, 최정윤은 “원래 저희는 연상이랑 결혼하기로 했었다. 그런데 연상들은 내 피를 못 달궈주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정윤은 “연상남들은 쉽게 피곤해하고 일주일에 두 번만 만나려고 한다”며 “열정이 조금 받쳐주지 못 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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