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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근황, 송종국과 이혼 후 카페로 생계 유지?… ‘방송활동 원한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22 09:57
2015년 12월 22일 09시 57분
입력
2015-12-22 09:57
2015년 12월 22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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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근황.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박잎선 근황, 송종국과 이혼 후 카페로 생계 유지?… ‘방송활동 원한다’
박잎선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기자들은 이들 부부가 2년 전부터 별거 중이었다며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됐지만 같이 산 기간은 7, 8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잎선의 근황에 대해서는 “해외에 잠깐 다녀온 후 카페 사업을 하면서 생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기자들은 박잎선이 송종국과의 이혼 이야기가 나오기 전부터 방송 활동을 하겠다고 했지만 이혼으로 인해 쉽지 않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숙려기간이 지나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싶어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한 기자는 송종국의 루머에 대해 “(송종국이) 여성편력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자 문제가 있긴 한 것 같다고들 생각한다”며 “송종국이 2002년 월드컵 당시 3명의 여성과 열애설이 났다”고 말했다.
당시 송종국은 한 여배우와 열애설이 터졌고, 일주일 후에 또 다른 여자 연예인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연예부 기자들과 함께 셀러브리티를 심층 취재해 평소 이들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밝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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