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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유준상, “내 나이 3년 후면 50살...더 늦기 전에 가수 도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2 10:06
2015년 12월 22일 10시 06분
입력
2015-12-22 10:01
2015년 12월 22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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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힐링캠프 힐링캠프 유준상 캡처
‘힐링캠프’ 유준상, “내 나이 3년 후면 50살...더 늦기 전에 가수 도전”
‘힐링캠프’ 유준상이 네번 째 앨범을 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배우 유준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준상은 “이렇게 봤을 때는 비주얼이 나쁘진 않지 않느냐”라고 운을 띄우더니 “하지만 저 3년 후면 50살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늦기 전에 도전 해야겠다 생각했다”며 “가수로서 제대로 서는 첫 공식 무대다. 개인적으로는 네 번째 앨범이 나온거다”라고 그동안 음악 작업을 했음을 밝혔다.
이어 유준상은 “뮤지컬을 20년이나 했는데 제가 뮤지컬을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았다”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한 소절을 부르며 노래실력을 뽐냈다.
사진=힐링캠프 힐링캠프 유준상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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