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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자택 공개… “저희 나이에 비해 좋은 집 살고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2 11:07
2015년 12월 22일 11시 07분
입력
2015-12-22 11:05
2015년 12월 22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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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자택 공개… “저희 나이에 비해 좋은 집 살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정윤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공개했던 자택에도 눈길이 모인다.
최정윤은 지난해 7월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4세 연하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자택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최정윤의 신혼집은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빌라로 대리석으로 마감한 넓은 거실과 미니 바, 욕실에는 부부만을 위한 월풀 욕조가 설치돼 있었다.
최정윤은 “저희 나이에 비해 좋은 집에 살고 있다. 또 배우라서 살림이 좀 많은 편”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최정윤과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MC 김성주의 “신랑 입맛은 어떠냐”는 질문에 “초딩 입맛”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달달한 거 좋아하고 의심이 많다”며 “통조림 햄이 없으면 불안해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셰프들은 “금햄현상”이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최정윤은 “통조림 햄과 계란이 없어서 (남편에게) 구박 받은 적 있다”며 “대신 남편이 한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고사리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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