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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유준상, 진짜사나이서 혼잣말로 “홍은희 보고싶다”…문희준 폭로 “애정 느껴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2 13:03
2015년 12월 22일 13시 03분
입력
2015-12-22 13:02
2015년 12월 22일 1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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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유준상
‘힐링’ 유준상, 진짜사나이서 혼잣말로 “홍은희 보고싶다”…문희준 폭로 “애정 느껴졌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배우 유준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남다른 아내 사랑이 관심을 모은다.
지난달 방송한 MBC ‘해피타임’에서 MC 문희준은 ‘진짜사나이’에 함께 출연한 유준상에 대해 언급했다.
문희준은 “중간에 촬영 중이 아님에도 혼잣말로 ‘은희 보고싶다’며 아내 홍은희를 계속 말하더라”라고 폭로했다.
문희준은 이어 “지금도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는 것 같더라. 나중에 유준상 같은 남편에게 시집가서 사랑받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과 안테나뮤직 유희열이 출연해 유준상의 자작곡을 돌직구로 평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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