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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이상우와 키스’ 유진, 속살 다 보이는 시스루 란제리 자태…수위가 ‘민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3 08:25
2015년 12월 23일 08시 25분
입력
2015-12-23 08:24
2015년 12월 23일 0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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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컷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와 키스’ 유진, 속살 다 보이는 시스루 란제리 자태…수위가 ‘민망’
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상우
배우 이상우와 유진이 ‘부탁해요 엄마’에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키스를 나눈 가운데, 유진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유진은 지난 2010년 8월 공개된 패션지 하이컷 화보에서 파격적인 란제리 룩을 소화했다.
당시 화보에서 유진은 실루엣이 드러나는 시스루 소재의 섹시 란제리룩으로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또 도발적 표정과 과감한 포즈로 나쁜 여자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38회(극본 윤경아/연출 이건준)에서는 강훈재(이상우 분)와 이진애(유진 분)가 달콤한 크리스마스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훈재와 이진애는 황영선(김미숙 분)의 대상포진으로 가지 못한 신혼여행을 크리스마스에 대신 떠났다. 강훈재와 이진애는 미뤄둔 애틋함을 폭발시키며 달달한 키스로 크리스마스이브의 로맨틱함을 고조시켰다.
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상우. 사진=하이컷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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