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인 더 트랩’ 김고은, 성형 수술? “병원과 바늘 무서워 엄두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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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3일 10시 14분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쳐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쳐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 화제인 가운데, ‘치즈 인 더 트랩’에 출연하는 배우 김고은의 성형수술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 4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깜짝 초대석’에 출연했다.

당시 김고은은 “중고등학교 때까지 쌍커풀 수술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쌍꺼풀 풀도 열심히 발라봤는데 눈꺼풀이 두꺼운지 절대 안 생기더라”며 “너무 아파서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본적으로 병원이나 바늘, 주사 이런 걸 너무 무서워해 (쌍커풀 수술을 할) 엄두가 안 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은 꾸준히 상위권 자리를 지켜왔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로맨스릴러를 담아냈다.

박해진, 김고은, 이성경, 서강준, 남주혁 등이 출연하며, 1월 4일 첫 방송된다.

치즈 인 더 트랩.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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