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보라와 같이 자매 코스프레?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2월 23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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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오른쪽) 보라. 사진=한채영 SNS
한채영(오른쪽) 보라. 사진=한채영 SNS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보라와 같이 자매 코스프레?

배우 한채영이 걸그룹 씨스타 보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한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자매같죠?? 은근 정말 닮았다~~ㅋㅋwe're like sisters~~ we really do look alike~~haha!!!”라는 글과 함께 보라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한채영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바로 뒤에서는 보라가 한채영에 밀착해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눈화장과 웃는 입모양이 비슷해 흡사 쌍둥이 처럼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보라는 23일 열린 패션앤(FashionN)의 뷰티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 간담회에 한채영과 같이 참석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스타들의 화장대에 놓인 다양한 제품들을 활용해 대결하는 프로로, 제목과 콘셉트를 따온 JTBC ‘냉장고를 부탁해’처럼 주어진 시간 안에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무리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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