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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명지대 한채영’ 보라? 나보다 더 예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3 15:50
2015년 12월 23일 15시 50분
입력
2015-12-23 14:18
2015년 12월 23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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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명지대 한채영’ 보라? 나보다 더 예쁘다”
‘화장대를 부탁해’ 배우 한채영이 걸그룹 씨스타 보라를 언급했다.
23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에는 한채영과 보라, 최희가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자신과 닮은 꼴로 알려진 보라를 언급하며 “보라가 더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녹화를 하다가 보니까 은근히 (나와 보라가)닮은 거다. 셀카를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렸는데, 웃을 때 은근히 자매 같은 부분들이 있더라”고 전했다.
보라는 씨스타 데뷔 초부터 ‘명지대 한채영’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한채영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다.
보라는 “감사합니다. 언니, 사랑해요. 언니가 훨씬 예쁘신데, 어디 감히 제가…”라면서도 “기분은 좋다”라며 웃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 뷰티마스터들이 스타의 화장대를 통해 대결을 펼치는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스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20분의 시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해야 한다. 스타의 셀프카메라를 통해 스타가 전하는 뷰티 팁과 트렌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토탈 뷰티 프로그램. 24일 9시 방송한다.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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