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취연인’ 이종석, 박신혜와 ‘식빵 키스’ 다시보니…달콤한 분위기에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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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3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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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화면
방송 캡쳐화면
이종석 비취연인.

‘비취연인’ 이종석, 박신혜와 ‘식빵 키스’ 다시보니…달콤한 분위기에 ‘두근두근’

배우 이종석(26)이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가제)’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과거 배우 박신혜와의 키스신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앞서 이종석과 박신혜는 1월 종영한 ‘피노키오’에서 커플로 출연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각각 슬픈 가족사를 숨기고 있는 기자 최달포 역과 피노키오 증후군으로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기자 최인하 역을 맡았다.

극중 두 사람이 선보인 ‘식빵 키스’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종석의 상상 속에서 박신혜가 이종석의 넥타이를 매주면서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박신혜가 물고 있는 식빵을 이종석이 베어 무는 이른바 ‘식빵 키스’가 달콤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당시 ‘식빵 키스’에 대해 박신혜와 이종석은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에서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왜 이렇게 야해 보이지”라며 부끄러워했고, 이종석은 “부끄러워하면서 찍었다. 스킨십이 오랜만”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은 23일 “이종석이 진혁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400억 규모의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이종석이 수많은 해외 작품 캐스팅 제안을 받아왔지만 데뷔작 ‘검사 프린세스’와 흥행작 ‘닥터 이방인’을 함께한 진혁 감독의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400억 대작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비취연인’은 할리우드 영화 ‘아이언맨3’, ‘포인트 브레이크’ 등의 공동 제작․투자사인 글로벌 미디어그룹 DMG의 2016년 최고 기대작이다.

이종석 비취연인.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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