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26)이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가제)’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그의 폭탄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종석은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인기가요'에서 함께 진행을 했던 아이유에 대해 폭로했다.
그는 "아이유가 '인기가요' 작가에게 다양한 분장 아이디어를 냈다"며 레옹, 마틸다, 눈사람 등 별거를 다 했다. 그래서 짜증이 좀 났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종석은 "아이유가 사랑스러운 이미지지만 나는 그 당시에는 좀 얄미웠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은 23일 “이종석이 진혁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400억 규모의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이종석이 수많은 해외 작품 캐스팅 제안을 받아왔지만 데뷔작 ‘검사 프린세스’와 흥행작 ‘닥터 이방인’을 함께한 진혁 감독의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400억 대작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비취연인’은 할리우드 영화 ‘아이언맨3’, ‘포인트 브레이크’ 등의 공동 제작․투자사인 글로벌 미디어그룹 DMG의 2016년 최고 기대작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