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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민아 뱃살 보더니 "이건 영우가 아니지" 독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4 09:37
2015년 12월 24일 09시 37분
입력
2015-12-24 09:32
2015년 12월 24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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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민아 뱃살 보더니 "이건 영우가 아니지" 독설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중인 정준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민아의 뱃살에 독설을 날렸던 사연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호, 문정희, 민아, 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민아에게 "뱃살 굴욕이 있다"며 민아의 비수기 사진을 공개하려 했고, 민아는 강력히 반대했다.
이에 정준호는 "어떤 모습 다 예쁘다. 공개해라"고 민아를 달랬다.
이어 정준호는 "그럼 나만 보고 판단하겠다"며 사진을 혼자 보더니 "에이 이건 경우가 아니지"라며 사진을 접은 후 던져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11회에서는 그동안 태수(정준호 분)를 아들처럼 챙겨주던 백회장(김응수 분)의 진짜 속셈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달콤살벌패밀리’는 집밖에선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선 서열 꼴찌인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휴먼코미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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