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의 품격’ 노홍철, ‘음주운전’ 셀프 디스 “후진 기어 넣어본지가 굉장히 오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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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4일 10시 06분


사진=내 방의 품격 방송 캡쳐
사진=내 방의 품격 방송 캡쳐
‘내 방의 품격’ 노홍철, ‘음주운전’ 셀프 디스 “후진 기어 넣어본지가 굉장히 오래 됐다”

‘내 방의 품격’ 노홍철이 셀프 디스를 했다.

23일 첫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서는 ‘취향저격 10평대 인테리어’를 주제로 방송인 노홍철, 오상진, 배우 박건형,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해 셀프 인테리어 고수와 함께 인테리어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직접 전동드릴을 이용한 셀프 인테리어 시범에 나섰다. 그는 드릴로 못을 박으려고 했지만 역방향으로 드릴을 세팅한 채 사용해 당황했다.

이에 당황한 그는 “운전을 해본 지 오래돼가지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후진 기어를 넣어본지가 굉장히 오래됐다”고 셀프 디스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셀프 인테리어 고수로 등장한 여성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건형과 김준현이 “사랑한다고 얘기를 하라”며 놀렸지만 그는 “난 아직 사랑할 때가 아니다”라며 자중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내 방의 품격 노홍철. 사진=내 방의 품격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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