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심형탁, 상반신 누드 ‘몸짱’ 화보 다시 보니…‘조각 식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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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4일 10시 06분


사진=맨즈헬스
사진=맨즈헬스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심형탁, 상반신 누드 ‘몸짱’ 화보 다시 보니…‘조각 식스팩’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아이가 다섯’에 출연을 확정한 배우 심형탁의 ‘몸짱’ 화보가 새삼 화제다.

지난 10월 공개된 ‘맨즈헬스’ 화보에서 심형탁은 상의를 탈의한 채 완벽한 ‘명품’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파이터로 변신한 심형탁은 “태어나서 몸싸움은 딱 한번 해봤다”면서 화보 촬영에 임했다. 그는 촬영에 들어가자 리얼한 표정연기와 치명적인 카리스마로 파이터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심형탁은 “3년 전 운동을 시작하면서 ‘맨즈헬스 표지를 찍자’는 목표를 세웠었는데 드디어 이루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형탁은 23일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것도 여러분이 많이 사랑 해 주신 덕분이다. 훌륭한 작품인 ‘아이가 다섯’을 통해 좋은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심형탁이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족들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드라마로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의 정현정 작가의 첫 주말극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그는 ‘아이가 다섯’에서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맡아 대학시절 첫사랑 모순영(심이영 분)과 러브라인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오는 2016년 2월 첫 방송된다.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사진=맨즈헬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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