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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하늬, 19禁 피부 관리법? “잠들기 전 옷 다 벗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4 10:42
2015년 12월 24일 10시 42분
입력
2015-12-24 10:41
2015년 12월 24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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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일
‘라디오스타’ 이하늬, 19禁 피부 관리법? “잠들기 전 옷 다 벗고…”
‘라디오스타’ 이하늬가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고 밝힌 가운데, 이하늬의 남다른 피부 비결이 새삼 화제다.
이하늬는 지난 2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 방송에서 자신의 화장대를 공개하며 뷰티 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이하늬는 “욕실에서 나오면 바로 건조해지는 타입”이라며 “스킨을 바른 뒤 오일을 아주 듬뿍 발라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는 기초 스킨케어의 마무리 단계에서 마유크림을 꼭 사용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하늬는 또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에스테틱에 다녀온 것처럼 피부가 쫀쫀해지고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 특히 겨울에는 피부도 건조해져서 제 경우 이런 제형의 제품을 많이 바르는데, 그럴 때 마유크림이 제격”이라고 극찬했다.
이하늬는 또 “잠들기 전 숙면을 취하게 하는 오일들을 모아 마사지를 한다”며 “민망하지만 다 벗고 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이하늬는 “2NE1 멤버가 될 뻔했다고?”라는 질문에 “박봄, 공민지와 같이 연습했다. 1년 좀 넘게 있었다”고 답했다.
이하늬는 “(당시) 대학원생이었고 국악 전공이라 오전에는 대학원생, 오후에는 연습실에 갔다”며 “고3 수험생처럼 지냈다”고 덧붙였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어떤 파트를 했냐고 물었고, 이하늬는 “두루두루 연습했다”며 “춤추고 노래했다”고 자신 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또 그는 “산다라박 역할인가?”라는 물음에 “잘 모르겠다”며 “키 큰 역할인가”라고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이하늬가 센터였을 거라고 마무리 지었다.
라디오스타 이하늬. 사진=인스타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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