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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쇼’ 엑소 찬열 “아나운서인 누나 예쁘다고 자랑하고 다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4 13:20
2015년 12월 24일 13시 20분
입력
2015-12-24 13:12
2015년 12월 24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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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이 누나인 박유라 아나운서 대해 언급했다.
찬열은 2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가족들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DJ 박명수는 “찬열이 누나가 있냐? 가족관계가 어찌 되냐?”고 질문에, 찬열은 “누나가 있다”며 입을 열었다.
찬열은 “누나가 아나운서다. 부산 방송국에 있다”라며 “나는 아무래도 친누나라서 예쁘다고 자랑하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한편 찬열이 속한 엑소는 지난 10일 겨울 스페셜 앨범 '싱 포 유(Sing For You)'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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