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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현진·이지애·김주희·문지애,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서 공감대 형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4 13:52
2015년 12월 24일 13시 52분
입력
2015-12-24 13:49
2015년 12월 24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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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3사 방송사를 대표하던 여자 아나운서들의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 이 첫 방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홍콩으로 여행길에 오르는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 모습이 인천공항에서 포착되어 화제가 됐다.
평균나이 34.8세인 이들은 3박4일 동안 홍콩에 머물면서 여자 아나운서로서 갖고 있는 고민과 프리선언 이후 변화된 심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눴다.
네 사람은 각 방송사를 대표하던 간판 아나운서였다는 공통점 이외에도 서현진과 김주희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이지애와 문지애는 이름뿐만 아니라 남편조차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는 공감대를 찾은 뒤 급속도로 친해져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리얼리티 방송에 출연 한 적이 없었던 만큼, 네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동갑내기 여행하기'는 총 4부작으로, 25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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