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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아이린 긴장하는 모습에 “그래도 오늘 예쁘네요”…덕선이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6 09:46
2015년 12월 26일 09시 46분
입력
2015-12-26 09:43
2015년 12월 26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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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아이린. 사진=KBS ‘뮤직뱅크’ 캡처
박보검 아이린
'뮤직뱅크'에서 MC로 호흡을 맞추는 박보검과 아이린이 화제가 된 가운데 박보검의 과거 발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과거 KBS '뮤직뱅크'에 새 MC로 발탁돼 처음 호흡을 맞췄다.
당시 방송에서 박보검은 아이린을 바라보며 '무대와 MC 중 어느 것이 더 떨리냐'고 묻자 아이린은 "MC가 처음이라 더 떨린다"고 말하며 아이린이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그래도 예뻐요"라고 말했다.
또 박보검은 아이린에게 "오늘 예쁘네요"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아이린은 놀라며 "정말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다음 순서는 24K의 '예쁘네요'입니다"라고 노래를 소개하는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택 역을 맡아 혜리,류준열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박보검 아이린. 사진=KBS ‘뮤직뱅크’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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