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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박보검, 류준열 ‘하트 눈’ 읽었다…본격 삼각관계 시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6 12:23
2015년 12월 26일 12시 23분
입력
2015-12-26 12:18
2015년 12월 26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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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박보검. 사진=tvN ‘응답하라 1988’ 캡처
‘응팔’ 박보검, 류준열 ‘하트 눈’ 읽었다…본격 삼각관계 시작?
응팔 박보검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이 혜리 향한 류준열 마음을 눈치챘다.
25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덕선(혜리 분)을 향한 정환(류준열 분)의 마음을 눈치채는 택(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선과 동룡(이동휘 분)은 텔레비전에서 나미의 무대가 나오자 함께 춤을 췄다.
이에 정환(류준열 분)과 택, 선우(고경표 분)는 두 사람의 모습을 사랑스럽고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어 덕선을 보며 웃음 짓던 택은 정환의 시선이 머무는 곳이 자신과 같은 덕선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정환의 마음을 눈치챘다.
앞서 선우는 택에게 "사람의 눈을 보면 마음을 알 수 있다"고 조언한 바 있다.
이를 떠올린 택은 정환이 덕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며 극의 긴장감을 조성했다.
한편 이날 ‘응팔’에서는 정봉(안재홍 분)과 미옥(이민지 분)은 거품키스를 했다.
응팔 박보검. 사진=tvN ‘응답하라 1988’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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