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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멤버들과 부산 경찰들간 본격 추격전 '스타트'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26 15:06
2015년 12월 26일 15시 06분
입력
2015-12-26 15:05
2015년 12월 26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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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멤버들과 부산 경찰들간 본격 추격전 '스타트'
(자료: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부산 경찰들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이 이어진다.
26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공개수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을 검거하기 위한 부산 경찰의 치밀한 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은 공개수배가 내려지며 부산 경찰을 피해 도주에 나섰다. 부산 경찰은 멤버들의 이동 경로를 정확히 파악하며 거리를 좁혀 나갔다.
제작진 등에 따르면 이전 방송 편과 달리 추격전에서 멤버들의 몰입도는 최고조였다. 멤버들이 실제 경찰에 쫓기며 이전 추격전과 차원이 다른 압박감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특히 비가 내리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멤버들과 경찰은 몸을 사리지 않는 등 긴박한 장면들이 연출됐다.
무한도전 무도 공개수배 두번째 편은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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