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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여행하기’ 이지애, “프리 선언 후 악성 댓글…계속 보고 울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6 17:02
2015년 12월 26일 17시 02분
입력
2015-12-26 16:59
2015년 12월 26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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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여행하기 이지애. 사진=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캡처
‘동갑내기 여행하기’ 이지애, “프리 선언 후 악성 댓글…계속 보고 울었다”
‘동갑내기 여행하기’ 이지애
‘동갑내기 여행하기’ 이지애가 악플에 대한 상처를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첫 방송에서는 프리선언을 한 아나운서 이지애, 서현진, 김주희, 문지애가 홍콩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애는 “프리 선언 후 일을 하고 있는데 악성 댓글이 달렸다”라며 “악성 댓글을 한 번 보게 되니까 계속 보게 되더라. 그걸 보면서 울었다”라고 상처 받았던 마음을 토로했다.
이어 문지애는 “난 내 표정도 싫다고 하더라. 그냥 말을 쏟아내고 가버리는 느낌이다”라고 공감했고, 김주희는 “그런 일로 상처 받을 필요 없다”고 위로했다.
한편 이날 ‘동갑내기 여행하기’에서 김주희는 비둘기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동갑내기 여행하기 이지애. 사진=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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