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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 티아라, 화려한 오프닝…‘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리믹스로 분위기 UP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8 09:03
2015년 12월 28일 09시 03분
입력
2015-12-28 08:58
2015년 12월 28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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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요대전 방송 캡쳐
걸그룹 티아라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오후 9시 40분부터 진행된 SBS ‘2015 가요대전’은 ‘음악으로 함께 만드는 기쁨, Music Together’라는 주제로 K팝 대표 아티스트 27개 팀이 총출동해 생방송으로 꾸며졌다.
이날 걸그룹 티아라가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티아라는 히트곡 ‘롤리폴리’, ‘러비더비’에 이어 올해 여름에 낸 신곡 ‘완전 미쳤네’를 리믹스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티아라는 강렬한 레드 의상을 입고 한껏 미모를 뽐냈다. 또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섹시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5 SBS 가요대전’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iKON, 트와이스 등이 참석했다.
가요대전 티아라. 사진=가요대전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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