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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남동생 빈소 지켜… 과거 방송으로 안타까움 더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28 17:25
2015년 12월 28일 17시 25분
입력
2015-12-28 14:13
2015년 12월 28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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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사진=동아닷컴 DB
남보라, 남동생 빈소 지켜… 과거 방송으로 안타까움 더해
배우 남보라가 남동생 빈소를 지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남보라는 가족들과 함께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남보라는 과거 KBS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방송에서 남보라는 맏딸로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는 “오빠와 ‘동생들을 우리가 다 키워야 하지 않나’라고 얘기를 자주 한다. 동생들 학비도 제가 다 대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남보라는 또 지난 8월 ‘해피투게더 3’에서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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