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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어느새 훌쩍자란 서혀니! 그리고 나!”, 남다른 패션 감각 과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29 08:22
2015년 12월 29일 08시 22분
입력
2015-12-29 08:20
2015년 12월 29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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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사진=이혜영 SNS
이혜영 “어느새 훌쩍자란 서혀니! 그리고 나!”, 남다른 패션 감각 과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출신 이혜영이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7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딸과 함께 거리에서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브런치, 겨울방학, 어느새 훌쩍자란 서혀니! 그리고 나!”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과 딸 서현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혜영은 딸 서현이를 바라보고 있다.
두꺼운 외투를 착용했지만 두 사람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마치 패션쇼의 워킹을 보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7월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고 비공식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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