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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섹시女 vs 현모양처 누가 더 이상형?” 질문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9 11:16
2015년 12월 29일 11시 16분
입력
2015-12-29 11:15
2015년 12월 29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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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섹시女 vs 현모양처 누가 더 이상형?” 질문에…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소지섭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소지섭은 과거 한 방송에서 이상형에 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섹시한 여성과 청순한 현모양처 중 어떤 여자가 더 좋냐’는 질문에 "낮에는 현모양처지만 저녁에는 섹시한 여자가 좋은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
편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3회(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가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피범벅 상태로 응급실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신민아 분)은 의 사고를 알고
오열했다.
‘오마이비너스’가 종영까지 단 4회 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소지섭과 신민아가 그동안처럼 위기를 극복하고 두 사람의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아니면 결국 슬픈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된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인 남자가 그리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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