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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드루와 서른살 드루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29 11:52
2015년 12월 29일 11시 52분
입력
2015-12-29 11:49
2015년 12월 29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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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사 무휼’.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드루와 서른살 드루와!!”
무사 무휼이 놀라운 검술 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와 그의 측근들이 조민수의 모략으로 도화전에서 위기에 처한 상황이 방송됐다.
이날 조민수는 이성계를 암살하기 위해 도화전에서 연회를 열었고, 이성계와 조민수 양측은 혈투를 벌이게 됐다.
이에 야외에서 연회에 참석하던 중 적들과 싸우던 무휼은 이성계를 구하라는 지시에 도화전 안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도화전에는 많은 적들이 이미 가득했고, 무휼은 “무사 무휼”을 외치며 뛰어난 검술로 적들을 해치우며 이성계 일가를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한편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지나간것인가...휴리스마스...들어와 드루와 서른살 드루와!!” 라며 방송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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