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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머리띠 긁으면서 “아 귀 가려워”… 엉뚱한 모습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30 08:50
2015년 12월 30일 08시 50분
입력
2015-12-30 08:50
2015년 12월 30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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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사진=설현 SNS
초아, 머리띠 긁으면서 “아 귀 가려워”… 엉뚱한 모습
AOA 초아가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해 화제다.
초아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초아는 수상 후 “올 한해 MBC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많이 부족한데도 다들 잘 도와주셔서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아는 또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모르모트 PD인 권해봄 PD와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도 올랐다. 두 사람은 함께 시상자로도 등장했고, 초아는 ‘초아송’을 부르며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아쉽게 2위에 그치며 수상은 불발됐다.
한편, AOA 멤버 설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귀 가려워라고 말하는 초아언니는 대체 어딜 긁고 있는걸까?”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초아가 “아 귀 가려워”라고 말하며 면봉으로 머리띠의 귀를 긁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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