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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 굴전, 보기만 하면 뚝딱 만들거 같은데…현실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30 13:33
2015년 12월 30일 13시 33분
입력
2015-12-30 13:26
2015년 12월 30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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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 굴전.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백선생 굴전, 보기만 하면 뚝딱 만들거 같은데…현실은?
‘집밥 백선생’백종원이 굴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굴요리 관련 굴밥, 굴탕, 굴전 등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백종원은 다양한 굴요리를 소개하며 굴전 레시피도 공개했다.
백종원이 공개한 굴전 초간단 레시피는 우선 손질한 굴을 넓은 그릇에 넣어 준비한다.
다음으로는 밀가루 또는 부침가루를 굴에 충분히 묻을 수 있도록 그릇에 넣는다.
이후 손으로 주물러 반죽을 하고 굴을 한쪽으로 보내 공간을 확보, 달걀 두 개를 넣고 풀어준다.
이어 굴을 풀어진 달걀에 묻혀 프라이팬에 올려 익혀주면 끝이다.
한편 이날 생굴에 뿌리는 간장소스가 공개됐다.
백종원이 만든 간장소스는 국 간장을 사용해 간 마늘, 간 생강, 식초 두 숟갈, 쪽파, 굵은 고춧가루 한 수저를 넣고 마지막으로 참깨를 뿌리면 끝이다.
만들어진 소스는 깐 굴을 씻은 후 버무려 먹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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