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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타임아웃, 오늘 첫 방송…이상민 “프로그램 정체가 뭐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30 14:01
2015년 12월 30일 14시 01분
입력
2015-12-30 13:57
2015년 12월 30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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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타임아웃. 사진=Xtm 타임아웃
Xtm 타임아웃, 오늘 첫 방송…이상민 “프로그램 정체가 뭐냐?”
오늘(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XTM ‘타임아웃’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상민과 유경욱이 대화가 담겼다.
해당 방송국‘더 벙커’스튜디오에서 이상민과 유경욱이 사전 인터뷰를 앞두고 옥신각신하는 모습 시작되는 영상에서 이상민은 유경욱에게“네가 왜 여기 앉아있어”라고 말을 건다.
이후 이상민이 “새로 들어가는 프로그램 인터뷰를 하러 왔다”고 밝히자, 유경욱도 “형도 하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놀란 표정을 한 이상민에게 유경욱은“타임아웃”이라고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밝혔다.
그러자 이상민은 “도대체 이 프로그램의 정체가 뭐냐?”며 황당한 표정으로 누가 나오는지 궁금해 했다.
잠시 후 이들의 앞에는 송원석, 오현민 등이 나왔고, 이상민은 “이 들과 뭘 하는 거냐?”되물었던 이상민은 화면에 이수근과 은지원이 나오자“이게 얼마만이냐?”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상민은 “예능”이라며, 유경욱에게“너는 한 마디도 못 할거야”라고 말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 첫 방송을 앞둔 XTM ‘타임아웃’은 6명의 연예인 승부사, 이상민, 이수근, 은지원, 오현민, 유경욱, 송원석 등이 출연하는 레이싱 버라이어티다.
이들 각각의 출연자들에게는 일정량의 시간이 부여되며, 승리를 위해 시간이 0이 되기 전에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최종 목적지에 가장 먼저 도착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승리를 위해 눈치, 담합, 배신도 서슴지 않는 출연자들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큰 웃음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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