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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논란’ 레이양, ‘상의 탈의’ 3단계 등근육 변화 사진 보니…“인체의 신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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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17:21
2015년 12월 30일 17시 21분
입력
2015-12-30 17:21
2015년 12월 30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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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양 논란/레이양 인스타그램
‘태도 논란’ 레이양, ‘상의 탈의’ 3단계 등근육 변화 사진 보니…“인체의 신비”
방송인 레이양이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태도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레이양의 과거 소셜미디어 사진에 관심이 쏠렸다.
레이양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거짓없이 표현하고 잠깐도 속아주지 않는~ 인체의 신비”라는 글과 함께 3분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양의 ‘3단계 등근육’ 변화가 담겨 있다. 특히 마지막 사진은 군살 없이 근육이 탄탄하게 잡힌 놀라운 뒤태가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레이양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참석했다.
이날 그는 현수막을 들고 김구라의 대상 축하를 위해 현수막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그는 현수막을 조금씩 감으면서 카메라 앵글 안쪽으로 들어오려는 듯한 행동을 취해 누리꾼들의 의심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레이양은 즉각 사과의 뜻을 전했다.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한 매체에 레이양이 김구라의 대상 수상 무대에 오른 건 복면가왕을 함께한 이유 때문이라며 신인이라 의욕이 앞섰고 김구라에게도 직접 사과했다고 해명했다.
레이양 논란. 사진=레이양 논란/레이양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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