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양띠해 을미년이 서서히 기울고 있다. 밤이 지나면 2016년 병신년 원숭이해의 첫 태양이 떠오른다. 한 해의 끝에서 돌아보는 2015년 연예계는 여러 뉴스와 이슈로 뜨거웠다. 그 뜨거웠던 을미년 연예가를 사자성어로 돌아보고, 누리꾼의 촌철살인 댓글로도 비춰본다.
말도, 탈도 많았던 2015년의 마지막 날. 올해 연예계 역시 ‘하루’도 바람 잘 날 없었고, 각종 사건과 논란, 의혹, 스캔들이 누리꾼의 입방아에 올랐다. ‘네 탓’ 공방과 ‘폭로’의 흠집 내기, 묵묵히 지켜보던 누리꾼의 촌철살인 댓글 하나로 그저 웃고 넘길 뿐이다. 2015년 연예계를 누리꾼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