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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득녀, 예정일(1월6일)보다 일찍 출산…작명으로 고민중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31 10:27
2015년 12월 31일 10시 27분
입력
2015-12-31 10:26
2015년 12월 31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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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득녀. 사진=동아닷컴 DB
오지호 득녀, 예정일(1월6일)보다 일찍 출산…작명으로 고민중
배우 오지호가 30일 득녀했다.
오지호의 소속사 모우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오전 11시 49분에 오지호 씨가 아빠가 됐다”며 “예정일은 1월 6일이었지만 예정일보다 일찍 세상에 나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기는 3.1kg의 딸이며 산모도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엄마,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이목구비도 또렷하고 예쁘다. 오지호는 현재 예쁜 공주님에게 어떤 이름을 지어줘야 할지 행복한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지호는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의류업계 종사자인 지금의 아내를 만나 지난해 4월 결혼했다. 그는 결혼 후 1년 8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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