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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나비 열애인정, 고깃집 데이트 목격담 다시보니? 상추쌈 싸주면서 ‘달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1 14:38
2016년 1월 1일 14시 38분
입력
2016-01-01 14:37
2016년 1월 1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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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개그맨 장동민(37)이 가수 나비(30)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재조명 받았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동민과 나비 창원 고깃집에서 포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고깃집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장동민과 나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비가 상추에 쌈을 싸서 장동민에게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또 나비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장동민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한 바 있다. 장동민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라며 일축했다.
한편, 장동민과 나비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나비와 관계를 묻는 질문에 열애 중이란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장동민은 “두 사람이 어떤 관계냐”고 묻자, “나비 씨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남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저희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장동민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면서 나비의 손을 잡았다.
나비도 “뭐라고 말을 해야할 줄 모르겠다. 지금 잘 만나고 있다”고 장동민과 열애를 인정했다.
장동민 열애인정 나비. 사진=장동민 열애인정 나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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