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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광희 배신 안했다...암호로 힌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3 11:58
2016년 1월 3일 11시 58분
입력
2016-01-03 11:58
2016년 1월 3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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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광희 배신 안했다...암호로 힌트
'무한도전' 유재석이 암호를 통해 광희를 지켰다.
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경찰과의 추격전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광희와 유재석은 힘을 합쳐 함께 도주했다.
하지만 형사들은 그들이 있는 장소를 알게 됐고, 그 과정에서 유재석만 잡혔다.
형사들에게 잡힌 유재석은 "위치를 알아내겠다"며 광희와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이어진 광희와의 통화에서 유재석은 "나 안 잡혔다 진짜로"라고 말했다.
하지만 "진짜로"라는 말은 둘이 설정한 암호였다.
유재석은 암호로 황광희에게 자신이 잡혔다는 것을 알리며 황광희를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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