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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안정환 “이민성, ‘도쿄대첩’후 나이트 갔더니 女들 줄 서…꼭 성공하겠다 다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7 17:58
2016년 2월 17일 17시 58분
입력
2016-01-04 11:12
2016년 1월 4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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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마리텔’에 출연한 축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안정환(40)이 축구선수 출신 축구코치 이민성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다음TV팟을 통해 생중계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9 녹화에는 안정환과 아나운서 김성주, 셰프 최현석과 오세득, 스트리트 댄서인 조진수가 합류했다.
안정환과 김성주는 ‘마리텔’ 생방송에서 ‘슛~볼은 나의 친구’ 채널을 개설해 누리꾼들과 만났다.
이날 안정환은 축구 선후배 선수들과 관련한 폭로성 발언으로 호기심과 폭소를 자아냈다.
안정환은 이민성을 언급하며 “형 보면서 내가 성공하고 싶단 생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정환은 “이민성과 부산 나이트클럽에 갔었다. ‘도쿄 대첩’ 이후였는데 이민성 선수는 유명해 방 안에 있었고 나는 평범해서 밖에 있었다. 그런데 여자들이 줄을 서더라”라면서 “그것을 보고 정말 성공해야겠다고 느꼈다.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안정환은 아내를 의식한 듯 “결혼 전 이야기라 괜찮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성은 ‘도쿄 대첩’이라 불리는 1997년 9월 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본과의 경기에서 역전 결승 중거리포를 터뜨려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마리텔 안정환.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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