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 안정환과 인증샷 “리환이 아버님을 뵙다”…어색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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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4일 13시 39분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축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안정환(40)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환이 아버님을 뵙다. ‘마리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정환과 서유리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다소 어색해 보이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3일 다음TV팟을 통해 생중계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 MLT-19 녹화에는 안정환과 김성주, 셰프 최현석과 오세득, 스트리트 댄서인 조진수가 합류했다.

안정환과 김성주는 ‘마리텔’ 생방송에서 ‘슛~볼은 나의 친구’ 채널을 개설해 누리꾼들과 만났다. 이날 안정환은 선후배 축구선수들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치 있는 말투로 소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안정환과 김성주가 출연한 ‘마리텔’은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예정이다.

마리텔 안정환.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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