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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국희와 열애설 오달수가 총각? 고교 진학 예정 딸 둔 ‘돌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04 14:40
2016년 1월 4일 14시 40분
입력
2016-01-04 14:00
2016년 1월 4일 14시 00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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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사진=동아DB
채국희와 열애설 오달수가 총각? 고교 진학 예정 딸 둔 ‘돌싱’
배우 오달수(48)와 채시라의 동생 채국희(46)의 열애설이 4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잇다.
이날 스포츠 서울 보도에 따르면 오달수와 채국희는 2008년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지인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연애를 하고 있다.
오달수는 결혼과 관련해 알려진 게 거의 없다. 오달수는 이른바 ‘돌싱’이다. 지난 1996년 연극배우이던 후배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하지만 2001년 이혼했는데 연극을 직업으로 삼은 탓에 극심한 생활고가 문제가 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오달수의 딸은 부산 외가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채국희는 결혼 전력이 없다.
오달수는 연극판에서 연기를 시작해 영화로 활동영역을 넓혔고, 채국희도 연극은 물로 뮤지컬, 영화 등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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