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냉장고를 부탁해’ 첫 등장… 정형돈 자리 메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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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4일 14시 08분


‘이수근 냉장고를 부탁해’

개그맨 이수근이 ‘냉장고를 부탁해’ 임시 MC로 모습을 드러낸다.

4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수근은 정형돈의 빈자리를 메울 객원 MC로 나선다.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은 방송 일시 중단을 선언한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장동민, 허경환 등 KBS 출신 후배 개그맨들에게 부탁해왔다.

지난해 ‘죽방전설’ ‘신서유기’ ‘아는 형님’ ‘전국제패’ 등에 출연한 이수근이 ‘냉장고를 부탁해’ 3대 MC로 선정되면서 활약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수근이 객원 MC를 맡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며, 배우 문채원과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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