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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다이노’ 피터 손 감독, 디즈니·픽사 최초 동양인 감독…‘한국계 미국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4 17:42
2016년 1월 4일 17시 42분
입력
2016-01-04 17:38
2016년 1월 4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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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굿 다이노’ 피터 손 감독, 디즈니·픽사 최초 동양인 감독…‘한국계 미국인’
한국계 미국인 피터 손 감독이 애니메이션 영화 ‘굿 다이노’로 관객을 만난다. 그는 디즈니·픽사 최초 동양인 감독이다.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굿 다이노’ 기자회견이 열렸다.
그는 이번 작품에 대해 “자연이 얼마나 존중 받아야 하는 존재인지 표현하려 노력했다. 실제로 자연을 탐방했을 때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영화는 소심한 공룡 알로와 야생 꼬마 스팟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피터 손 감독은 내한 소감에 대해선 “한국에 오게 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부모님께서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을 가셨다. (한국에) 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애니메이션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로 어머니를 언급했다.
그는 어린시절 영어를 못하는 어머니에게 통역을 해줬는데 애니메이션을 통역 없이 이해하는 모습에 “애니메이션의 힘”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피터 손 감독의 ‘굿 다이노’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굿 다이노 피터 손 감독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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