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 강하늘·홍종현·백현·남주혁·지수, 꽃황자 군단 변신…女心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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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5일 11시 40분


사진제공=샘컴퍼니·위드메이·SM·YG엔터테인먼트·프레인TPC
사진제공=샘컴퍼니·위드메이·SM·YG엔터테인먼트·프레인TPC

배우 강하늘, 홍종현, 엑소(EXO)의 백현, 남주혁, 지수가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려(이하 보보경심)’에 출연한다.

‘보보경심’은 이준기, 아이유 주연의 판타지 로맨틱 사극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5일 ‘보보경심’ 측에 따르면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가 합류해 ‘꽃황자 군단’을 이룬다.

이들은 고려 태조 왕건의 황자들로 출연한다. 강하늘은 4황자인 이준기(왕소 역)의 이복형제인 8황자 ‘왕욱’ 역을 맡았다. 이 외에 홍종현은 3황자 ‘왕요’, 백현은 10황자 ‘왕은’, 남주혁은 13황자 ‘왕욱’, 지수는 14황자 ‘왕정’으로 각각 분한다.

‘보보경심’은 동명의 중국 소설을 바탕으로 고려시대 역사를 녹여내, 이준기와 아이유(해수 역)의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현대와 고려시대를 오가는 타임슬립이 재미를 더한다.

인기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고, NBC유니버설이 아시아 드라마 최초로 투자하는 작품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100% 사전 제작된다. 하반기 방송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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