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과 수주 한자리에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5일 17시 01분


모델 수주와 한혜진, 사진= ‘데빌스런웨이‘ 공식 홈페이지 영상 캡쳐
모델 수주와 한혜진, 사진= ‘데빌스런웨이‘ 공식 홈페이지 영상 캡쳐
모델 한혜진과 수주 한자리에

톱모델 수주와 한혜진이 한 자리에 섰다.
5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는 온스타일 ‘데빌스런웨이(연출 김영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데빌스런웨이’는 온스타일을 대표하는 신인모델 발굴 프로그램이었던 ‘도전슈퍼모델코리아’가 끝나고 만들어진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모델 한혜진과 수주가 멘토가 돼 신인 모델들과 함께 크루를 결성해 매 회 팀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이다. ‘데빌스 런웨이’는 오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이 예정돼있다.

한편 프로그램 우승팀에게는 상금 1억 원이 주어진다. 또한 최종 우승자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 반트365의 모델로 발탁된다. 반트365는 겟잇뷰티, 팔로우미, 언니네핫초이스 등 국내 유명 뷰티 프로그램에 연이어 소개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 받는 뷰티 브랜드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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