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열애 인정’ 채국희, 오달수와 만남 계기 된 ‘도둑들’ 출연 모습 다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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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5일 21시 00분


사진=‘도둑들’ 스틸컷‘
사진=‘도둑들’ 스틸컷‘
‘오달수 열애 인정’ 채국희, 오달수와 만남 계기 된 ‘도둑들’ 출연 모습 다시 보니?

배우 오달수가 채국희와 열애를 인정했다. 오달수 측은 두 사람이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만나게 됐다며 5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1970년생 배우 채국희는 채시라의 친동생. 1994년 에이콤 뮤지컬배우 2기로 데뷔했다.

2012년 당시 오달수와 함께 출연한 영화 ‘도둑들’에서 채국희는 극 중 마카오 박(김윤석 분)과 손을 잡고 사기를 치는 사모님 역할을 맡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오달수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홈페이지에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전날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오랜 연인이며 연극계 쪽에서는 유명한 커플”이라고 보도했다.

오달수 열애 인정. 사진=‘도둑들’ 스틸컷‘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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