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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야다 장덕수, ‘사춘기’ 출연 아역 출신 “뮤지컬 작품 활동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6 09:39
2016년 1월 6일 09시 39분
입력
2016-01-06 09:39
2016년 1월 6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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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
‘슈가맨’ 에 출연해 화제인 야다의 장덕수가 아역 배우 출신임을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에서 슈가맨으로 야다가 등장해 ‘이미 슬픈 사랑’을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야다의 건반 담당인 장덕수에게 “덕수 씨가 아역 배우가 맞냐”고 물었고 장덕수는 “맞다.‘사춘기’에 출연했다” 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야다로 활동하는 줄 몰랐다는 말에 장덕수는 “활동을 좀 더 열심히 했어야 했다”라며 “뮤지컬 작품을 계속하고 있다. 3월 중에 작품을 하는데 구두 계약이라 여기서 홍보를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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