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다 장덕수, ‘슈가맨’ 출연후 실검 상위권에 “가문의 영광”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1월 6일 10시 45분


‘야다 장덕수’

그룹 야다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야다 출신 장덕수가 기쁜 소감을 전했다.

장덕수는 6일 자신의 SNS에 “연락두 많이 주시구 전화두 주시구 톡두 많이 주시구 감사합니다~~~^^”라며 “연말 연시에 제가 너무 심하게 건강이 안 좋아서 연락 못 드리구 해서 죄송한 맘이어요..ㅠ1-2년에 한번씩 심하게 감기 앓고 하는데 요번엔 너무 심하게 앓고 있어서 한 분 한 분 연락 못 드려 죄송해요~”라며 방송 후 쏟아진 연락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장덕수는 “슈가맨 녹화두 아프지만 않았음 의자에서 떨어뜨리기 전까지 잼나게 했을것 같은데 너무 아플때 해서ㅋ다시한번 감사드리구 구정때는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은 가문의 영광ㅋㅋㅋ”이라고 덧붙이며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에 1위 야다, 2위 장덕수, 3위 김다현 등이 오른 화면을 캡처해 게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야다가 슈가맨으로 등장해 히트곡 ‘이미 슬픈 사랑’을 열창했다.

오랜만에 장덕수와 야다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장덕수는 야다의 건반 담당으로 활약했고 드라마 '사춘기'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장덕수는 이날 방송에서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라는 근황도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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