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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의 그녀’ 정호연, ‘누드톤 드레스’ 입고 섹시美 발산…‘입은거야 만거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6 11:03
2016년 1월 6일 11시 03분
입력
2016-01-06 11:00
2016년 1월 6일 11시 0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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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어 매거진 제공
‘이동휘의 그녀’ 정호연, ‘누드톤 드레스’ 입고 섹시美 발산…‘입은거야 만거야?’
배우 이동휘(30)와 열애 중인 모델 정호연(21)의 섹시 화보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정호연은 과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슈어 매거진’ 화보 촬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호연은 몸에 달라붙는 누드톤 의상을 입고 손을 모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상 위로 드러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6일 이동휘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정호연과의 열애가 맞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하지만 “소속사에서도 배우들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지 못 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배우 이동휘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응답하라 1988’에서 ‘동룡’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델 정호연은 키 176cm, 몸무게 49kg의 완벽 비주얼로 남성보단 여성 팬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동덕여대 모델과를 졸업한 정호연은 지난 2013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서 모델 서바이벌 출연자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3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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