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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햄프시드, 이거 하나면 다이어트 성공?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06 11:43
2016년 1월 6일 11시 43분
입력
2016-01-06 11:42
2016년 1월 6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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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프시드. 사진= ‘겟잇뷰티‘ 방송 캡쳐
햄프시드, 이거 하나면 다이어트 성공?
최근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가운데, 슈퍼푸드로 알려진 햄프시드가 각광받고 있다.
이에 29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슈퍼 푸드로 햄프시드를 소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햄프시드는 흔히 알고 있는 대마 중 착한 대마로 불리는, 환각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종자의 씨앗이라고 소개되며 출연진에게 놀라움을 줬다.
오프라 윈프리가 먹는다고 해서 유명해진 제품으로 소개된 햄프시드에는 아르기닌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남성 건강을 증진시켜 준다.
특히 탄수화물 함유량이 낮아 포만감을 들게 하고, 체지방을 감소시켜주어 다이어트에 탁월하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 출연한 한 전문가는 “햄프시드의 권장 섭취량은 하루에 3스푼이다”며 “햄프 시드 기름은 화장품으로도 쓴다. 피부 노화 방지에 좋고 고단백질이다”라고 설명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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