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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지윤, 강호동 들어올려…“어렵지 않아”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6 13:34
2016년 1월 6일 13시 34분
입력
2016-01-06 13:32
2016년 1월 6일 13시 3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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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방송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김지윤, 강호동 들어올려…“어렵지 않아” 폭소
김지윤 여자유도 국가대표 선수(26)가 강호동을 가볍게 들쳐 멨다.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특별 훈련을 위해 찾아온 여자유도 국가대표 김지윤 선수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김지윤에게 “저를 들 수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김지윤은 “어렵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강호동을 가볍게 어깨에 들쳐 멘 후 앉았다 일어서는 여유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유도 국가대표팀의 주장 +78kg급 김지윤 선수는 여자유도 중량급 간판스타다.
지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무제한급 경기에서 본인의 체중보다 무려 40kg이나 더 나가는 150kg의 중국 선수를 업어 메치며 금메달을 획득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켰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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