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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간미연, 첫 연기도전 소감 “걱정했지만 재밌게 촬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6 16:21
2016년 1월 6일 16시 21분
입력
2016-01-06 16:11
2016년 1월 6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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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배우 겸 가수 간미연이 신인 배우로서 드라마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뇌순녀 캐릭터로 지난해 활발하게 예능활동을 펼쳐온 간미연은 “카메오로 몇번 연기를 해봤지만, 본격적으로 드라마를 촬영한 것은 처음이라 걱정됐다. 일하는 것이 즐거울 정도였다.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간미연은 “선생님 역할을 맡아 기쁘다”며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이 진짜 제 학생처럼 너무 예쁘다”고 밝혔다.
또한 간미연은 “평소에도 배우들이 저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데 ‘무림학교’ 출연을 통해 좋은 친구와 동료를 얻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로 오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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