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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형돈 하차, ‘냉장고를 부탁해’ 측 “정형돈 의사 존중·쾌차 기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6 17:26
2016년 1월 6일 17시 26분
입력
2016-01-06 17:21
2016년 1월 6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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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
개그맨 정형돈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6일 정형돈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장애 치료를 위해 방송활동을 중단을 선언했고, ‘냉장고를 부탁해’는 같은 달 30일 신승훈 박찬호 편을 끝으로 대체 MC를 투입해 방송을 진행해오고 있었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현재 좀 더 안정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이처럼 복귀 일정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체 MC 섭외의 어려움 등으로 더 이상 제작진에 부담을 줄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명확히 하차 입장을 밝히고 새로운 고정 MC 체제에서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아껴주시는 시청자를 위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11월부터 김성주와 함께 원년 MC로 1년 여간 활동해 오며 ‘냉장고를 부탁해’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 온 정형돈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뒤에 불러만 준다면 어떤 식으로든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나고 싶다”며 하차 심경을 밝혔다.
이에 JTBC 관계자는 “정형돈 씨가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힌 것이 맞다”며 “제작진 측은 정형돈의 하차 의사를 존중하고 쾌차를 기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향후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기 위해 노력을 기할 것이며 당분간 객원MC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정형돈 후임과 관련한 별다른 계획은 아직까지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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