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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전처 조상경이 더 쿨한 편… 지금도 같이 밥 먹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7 09:22
2016년 1월 7일 09시 22분
입력
2016-01-07 09:18
2016년 1월 7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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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전처 조상경’
배우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을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과거 오만석이 대종상에서 전처 조상경을 대신해 대리수상을 한 것에 대해 물었다.
오만석은 “전처가 더 쿨한 편”이라며 “지금도 가끔 만나면 같이 밥을 먹고 그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만석은 영화 의상 전문가 조상경과 2001년 결혼해 이후 6년 만인 2007년 이혼했다. 특히 2014년 11월 ‘제 51회 대종상영화제’ 의상상에 조상경 이름이 호명되자 오만석이 대리수상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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